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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Cloud 9
2022 제 21회 서울카페쇼에 다녀왔습니다. 후기 쓰긴 늦은 듯 하지만 내년에도 카페쇼를 가고 싶어서 기억하기 위해 작성합니다. 입장 전부터 다양한 아이템 전시로 기대가 많았습니다. A관 입장하자마자 시식할 디저트가 많아서 눈 돌아 갔네요. 다양한 시럽 종류도 맛 볼 수 있었고, 무슨 맛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카페에서 만난다면 사먹어 보지 않을 것 같은 신기한 젤리들도 시식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디저트들도 시식해 볼 수 있었어요. 미트파이 처음 먹어보는데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가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사랑하는 벤엔제리스도 있었어요. 인스타그램 태그 이벤트 참여하면 아이스크림을 한스쿱 받을 수 있었어요. 행복! 망고 스무디도 시식하고 역시 궁금한 맛이지만, 알쓰인 제가 사먹기..
위치 :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38-1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영등포역 6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네팔 음식점이라는 얘기에 신기해서 방문해봤어요.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색 식기가 식당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메뉴판 사진은 따로 안찍어와서 캡처 를 대신 올립니다. 저희는 A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탄두리치킨은 금액추가시 한마리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별 메뉴도 있습니다. 난이 정말 크게 나오는 곳입니다 마늘난 주문했는데, 맛있었어요 탄두리치킨도 맛있었습니다. 양이 적을 거 같아서 한마리로 주문했는데, 반마리에 난을 추가했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난에 카레를 먹으니 정말 맛있었거든요!
유튜브에 외암마을 파전 맛집으로 소개된 이후, 언젠가 꼭 가보겠다고 말씀하신 엄마. 이날 갑자기 파전을 먹어야겠다고 해서 아빠와 셋이 다녀왔다. 아산 외암마을에 위치한 상전 이라는 곳이다! 근데 줄이 너무 길어... 이날 외암마을에서는 무슨 행사를 하고 있었고, 여기 상전에만 줄이 바글바글 했다. 유튜브 효과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하긴, 우리도 그거 보고 왔으니께... 할머니께서 직접 파를 손질하고 재료를 준비하신다고 했다. 유튜브에서 본 할머니께서 직접 파전을 부쳐주신다. 물론 다른 직원들도 옆에서 열심히 파전을 부치고 있었다. 한참 줄서서 기다리니 자리를 안내해주셨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보고 주문하면 된다. 메뉴가 생각보다 엄청 다양했는데, 우리는 파전 하나만 주문했다. 옛날 건물 느낌이라, 구..
사당에 새로생긴 재즈바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건물 입구에 이렇게 오늘의 세션에 대해 소개가 되어있다. 입구에서 티켓을 받고선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오픈 이벤트인지,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스타에 태그하면 클라우드 1잔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라, 사람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됐고 아직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가? 생각 외로 사람이 많이 없어서 사진찍기는 좋았다. 술과 안주를 주문할 수 있는 바 테이블마다 qr 코드가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면 음식을 직접 가져다 주신다. 무대가 가장 잘 보이는 좌석은 만석이라 살짝 뒷쪽에 앉았는데도 무대가 잘 보여서 좋았다. 서비스로 받은 클라우드 2잔! 이곳은 음료를 제외한 안주를 포장해와서 먹을 수 있..
아침에 숙소 사장님이 일정을 물어보셔서 포크카페에서 추천받은 잡화점을 다녀올 생각이라 했더니 한군데는 하루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해봤지만... 역시 당일 예약은 어렵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대신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루노스탈지크를 방문. 입구에서부터 하리보 곰이 반겨주는 곳 빈티지 소품샵이다.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었다. 엘피판도 있고, 오래되어 보이는 스누피 피규어와 스누피 책들 그릇도 팔아요. 빈티지 엽서를 팔면 사볼까 해서 한참 찾았지만 보이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다. 육림고개 가는 길에 만난 닭갈비 골목 육림고개에 온 이유는 바로 달고나 잡화점 방문! ^^ 닫음 여기도 닫음 이 위에 올라가면 맛있는 파스타 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닫음 ^^ 그..
김유정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북스테이 숙소 사진 찍은 시간 순서대로 적는거라 글이 뒤죽박죽임 ;) 공용 공간에는 책이 정말 많았다. 책을 읽을수도, 잠시 앉아 밖을 보며 쉴 수도 있음 빠른 날짜에 다녀오고 싶어서 1인실이 아닌 2인실을 예약했다. 공간이 넓어서 만족 문앞에 붙어있는 선인장 자석이 너무 귀엽다. 4시 입실 방을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포근한 기분과 함께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싱크대와 식기, 전기포트, 냉장고, 그리고 싱크대 아래 문을 열면 전자렌지가 있음. 화장실도 깔끔. 핸드워시 샴푸 바디클렌져 향도 힐링 그자체 :) 책상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이곳에서 묵고 간 사람들이 적은 엽서들, 책, 필기구 등이 있었다. 조명도 여러가지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음 폭신한 침대..
친구가 다녀온 숙소에 가고 싶어서 무작정 예약 가능한 날 중 제일 빠른 날짜를 골라 출발함.. 암 생각없이 카카오맵이 알려주는 지하철을 타고... ;) 경춘선을 타려고 딱 발을 딛는 순간 저 초록의자가 너무 신기해서 놀람... 경춘선 바깥풍경이 정말 아름답더라 그렇게 3시간을 달려서 온 춘천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밥먹으려고 철판닭갈비집 찾느라 핸드폰 배터리 다씀 ^_^ 김유정역이다. 내리자마자 밥먹으려고 가는 길에 본 김유정우체국 문을 닫은건가 했는데 점심시간이라서 닫혀있었나, 나중에 가보니 열려있었다. 지금은 전시실로 남아있는 옛 김유정역 표지판이 예뻐서 찍었는데 책과인쇄박물관까지 천걸음 정도밖에 되지 않았구나 멀리서 보이는 내 목적지 ^_^ 실내와 테라스쪽 좌석이 있었는데 테라스쪽에는 사람들이 꽤 있..
이날 날이 너무 좋았어요. 미세먼지 없는 하늘도 너무 깨끗하고 구름도 그려놓은듯 예뻤어요 :) 차타고 해수욕장 근처로 들어가는 길에 길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종이팔찌를 나눠줬어요. 저희 목적은 게장을 먹는거라 근처 게장 맛집 검색해서 온 해변식당입니다. 세트메뉴가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좋아보였어요! 저희는 3인인데 항상 3인분을 시키면 남아서 세트메뉴 2개랑 꼬막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꼬막비빔밥에는 꼬막이 많이 들어가서 좋았어요. 한숟가락 먹을때마다 꼬막이 계속 들어있었어요. 게장과 새우장 말해뭐해 최고최고 살도 꽉차게 들어있고 간장 양념이 진짜 맛있었어요. 반찬도 다양하게 나와요. 그리고 2인세트에 밥 2공기랑 꼬막비빔밥에 1공기 해서 총 3공기가 나오는데요. 첨에 공기밥이 총 4개나 나와서 당황했..
아침을 먹기위해서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보말전 파는 곳은 많이 못본 것 같은데 여기에 딱 보말전을 판다고 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보말이 들어간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저희는 얼큰이보말칼국수, 거북손보말칼국수, 보말전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거북손...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 엄마가 먹어보고 싶었던 거라며 주문하셨네요. 동네 맛집인지 가게에서 주문하고 먹는 내내 포장손님이 많더라고요 제일 먼저 나온 보말전!!! 보말이 아주 많이 들어가있고 반죽도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칼국수 나오기전에 거의 다 먹었던 것 같아요 :p 하나는 안매운 칼국수고 하나는 얼큰한 칼국수인데 사진으로 봐서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오른쪽이 약간 붉은거보니 얘가 얼큰한 것 같네요..
금능해수욕장에서 차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해물라면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2층에 있는 금능상회 문어요리가 맛있을 것 같았는데 오후에 5시쯤 갔는데 문어가 품절되어서.... 주방쪽은 사람이 못앉고 소품같은걸 팔더라고요. 해물라면과 전복버터구이를 먹어봤습니다. 해물라면은 해물이 가득가득하고요. 문어 품절이라 죄송하다고 남은 문어 다리를 넣어주셨어요 ㅎㅎ... 근데 문어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문어 품절인게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라면도 칼칼하고 맛있었어요!! 한 이틀은 계속 생각나는 맛 :p 버터전복구이는 모두가 아는 그 맛일 듯 합니다.. 따듯할 때 드세요 또먹고싶다. 다음에 가면 11시 오픈 때 가서 문어 요리 부시고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