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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플레이스캠프 (5)
Cherry Cloud 9
플레이스 캠프 내에 있는 스피닝울프입니다. 치킨이랑 피자, 맥주 술 등 을 파는 펍입니다. 여기도 투숙객은 10% 할인해줬던 것 같아요. 예전에 친구랑 여기 왔을 때 먹었던 토핑을 직접 올려먹은 피자였나? 그게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왔는데 없어졌나보더라고요.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메뉴가 자주 바뀌나봐요. 예전 블로그 글 보면 울프치킨도 반마리도 판매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제가 갔을 때는 없더라고요. 화려한 네온사인 코로나때문인지 뭔지 2층은 막아뒀더라고요. 전 울프치킨이랑 레드락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울프치킨은 깐풍기맛이나고요. 순살입니다. 여기는 공연도 하고 그런 펍이었는데, 망할 코로나 ^^ 플레이스 캠프가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도 혼술하시는 분들 많았어요. 피자를 못먹어본게 아쉽네요
플레이스 캠프 내에 있는 폼포코 식당입니다. 식당 앞에 핀 수국이 예쁘더라고요. 여기도 매장 앞에 메뉴판이 있어요. 주문을 하고나면 수저를 가져다주세요. 첫 날은 흑돼지나베랑 잭다니엘허니하이볼을 먹었어요. 다른 블로그 후기 보니 딱새우나베를 그렇게 많이 시켜드시던데, 저는 딱새우 까기 귀찮아서 흑돼지나베를 시켰습니다. ㅎㅎㅎ 근데 맛있더라고요!!!! 밥시킬걸 고민했는데 1인이 먹기는 양이 좀 많아서 배불러서 밥은 못먹었네요. 제 글 보고 가시는 분들 밥이랑 같이 드셔주세요... 투숙객은 10%할인도 해주고 포인트도 적립해줘요. 할인도 받고 다른날 또 올거라 포인트도 적립했어요. 두번째는 날 밝을 때 방문했어요. 바질라면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먹으러 갔는데 품절이라 토마토라면과 한라토닉을 주문했어요. 토..
플레이스 캠프 내에 있는 샤오츠입니다. 매장 앞에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수요일 휴무이고요. 전 국물 탄탄면을 먹었습니다. 딤섬이나 튀긴만두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혼자가니 메뉴를 다양하게 시키지 못하는게 젤 아쉽네요. 땅콩 가루로 보이는 가루가 올라가있어요. 그냥 먹었을때 새콤한 맛이 좀 나서 저는 적응이 잘 안됐는데 계속 먹다보니 먹을 만 하더라고요. 맛있게 먹는 방법에 흑식초를 넣어먹으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입맛에 안맞아서 그냥 먹었습니다. 지금보니 파가 많이 들어있었네요. 면이 굵은 편이에요.
도렐 빵 거의 다 먹어본 후기... 플레이스캠프에 투숙하면 10% 할인해줘요. 첫날은 저녁에 방문했더니 빵은 다 팔리고 초코칩 쿠키만 하나 남아있더라고요. 초코칩쿠키는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먹은 사진을 못찾겠네요 호두가 많이 들어있어서 고소했습니다 2층이 있어요. 첫날 아침은 오메기베이글과 까눌레,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후기보면 다들 오메기 베이글을 먹길래 제일 먼저 먹었어요. 쫄깃한 베이글에 팥 앙금을 발라 먹는건데 맛있더라고요? 다른 빵 다 먹어보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먹어야지 했는데 :9 게으름뱅이라 못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좀 아쉽네요. 까눌레는 그냥 까눌레 아메리카노는 맛있었어요. 두번째는 바게트랑 유명한 너티클라우드 다들 너티클라우드가 엄청 달고 막 당충전되는 기분이다 이런..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고 제일 먼저 한 일이 숙소 정하기였는데, 차 없는 뚜벅이 + 편하게 쉬고 싶음 + 숙소 여러번 옮기기 싫음 + 1인실이지만 비싸면 안돼 등등의 조건 때문에 예~~~전에 다녀온 플레이스캠프를 다시 예약했어요. 1인실이지만 가격이 엄청 비싸지도 않고, 무엇보다 6박을 투숙하면 1박을 무료 추가로 사용이 가능했거든요. 그래서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standard plus 3박과 일반 뷰인 standard 4박으로 총 7박을 예약했습니다. + 숙소 내부에 편의점 카페 여러 식당들이 모여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뭐 필요할 때나 숙소에서 쉬다가 멀리 나가기 귀찮을게 뻔했기 때문에... 걸어서 1~2분 거리에 모든 시설들이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었습니다. 편의시설 이용 후기는 따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