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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엽서 (18)
Cherry Cloud 9
21년 2월에 나온 신상 엽서북입니다. 해외배송이고요. 총 100장의 장미 일러스트가 있는 엽서북입니다. 한장한장 다 열어봤는데 그림들이 전부 너무 예쁘더라고요! 뒷장은 이렇게 주소쓰는 칸이 나눠져 있어요. 엽서 두께는 두꺼운 편입니다.
포스트크로싱을 시작하고 우표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언젠간 가봐야지 했던 곳. 미루고 미루다 지난 3월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다양한 조형물들이 많았는데요. 누가 뭐 찍어줄 사람도 없어서 그냥 혼자 조용히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애기들이 이 앞에서 다들 기념사진을 찍더라고요. 입구가 두개인 우체통은 처음 봤습니다!! 지역우편물과 타지역우편물을 따로 넣게 되어있더라고요. 우리동네는 입구가 한개뿐이던데... 우표박물관은 지하에 있습니다. 우표박물관 입구 앞에 있던 희망우체통 (뭐하는지 잘 모름) 그리고 카카오프렌즈 우표 조형물 2021년 박물관 재개관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저는 3등이 되길 바랬지만 4등 당첨 ㅎㅎ 박물관 입구에서 우측의 엽서를 1장씩 가져가라고 줍니다. 그걸 들고 관람을 하다..
총 50장. 이 엽서북도 당근에서 구매했다. 박스에 2004년 제조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엄청 오래 된 엽서북인듯. 특이하게 박스가 슬라이딩 형식으로 되어있고, 원래 그런건지 아님 오래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엄청 헐렁해서 그냥 쑥 빠진다. 엽서 뒷면에는 Moma의 주소와 작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양면에 코팅이 되어있는 빳빳한 종이
언젠가 알라딘에서 도서 구매 사은품으로 줬었던 소비에트 프로파간다 엽서북 100장. 꽤 오래 전에 진행한 이벤트 였던 것 같았다. (검색해보니 2018년 정도?) 나는 당근에서 우연히 구매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판매자가 1장 모자란 99장이라 가격을 저렴히 줬는데, 집와서 세보니 100장이 있었다. 앞장에는 포스터 사진이, 뒷장에는 설명이 적혀있다. 엽서는 얇은 편이며, 코팅이 되어있지 않다.
텐바이텐에서 판매하는 FROZEN 겨울왕국 홀로그램 엽서 올라프가 그려져 있는 엽서로만 골라서 구매해봤다. 뒷면에 귀엽게 띠 형태로 그림이 들어가 있다! 뒷면에 코팅이 되어 있는 재질이며, 두께는 보통. 엽서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교환용, 소장용으로 2장씩 구매함.
2020년 12월, 처음 포스트크로싱을 접한 이후로 열정이 샘솟아 다양한 포스트크로싱 활동을 했다. 12월 초 ~ 오늘 (21.01.31) 까지 약 170장의 엽서를 적어 보냈다.. 분명 한달에 많아야 5장으로 예상하고 시작한 취미가 어마 어마하게 커져버렸다. 다른 활동들은 일단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이고, 오늘은 공식 포스트크로싱의 2021년 01월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2021년 01월 31일 기준, 총 4개의 엽서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5장의 엽서가 여행중이며, 나는 1개의 엽서를 받았다. 여행중인 5장을 제외하고, 12월 초에 중국으로 보낸 엽서 2장이 만기가 되어버렸다. 처음 주소를 뽑고 61일이 지나면 만기 처리가 되어, 새 엽서를 보낼 수 있게 된다. 사실 어제까지만해도 3개가 만기..
Postallove 라는 폴란드 사이트에서 각 나라별 시리즈로 발행되는 엽서다. Greetings from... 시리즈라고 일명 GF card. 포스트크로서 사이에서는 나라별로 수집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했다. 나도 독일에서 1장 받았고, 미국에서 1장 받을 예정. 받기만 하면 안되고 나도 보내줘야 할 것 같아 이번에 20장을 구매했다. 한국에 대한 통계와 문화 설명이 영어로 적혀있다. 구매는 여기서 가능하다. www.postallove.com/Postcards/Greetings-from-series Greetings from... series / Postcards / Postallove - postcards made with love Wiele razy zamawiałam już tutaj pocztó..
얼마전 텐바이텐에서 디즈니 문구를 엄청 할인했다. 구경하다가 발견한 엽서북 ^.^ 뚜껑에 신난 올라프가 너무 귀엽다. 열자마자 보이는 FROZEN 카드 3장의 우표모양 스티커가 들어있다. 엽서를 다 꺼내면 바닥에도 올라프!! 두께는 두꺼운 편 보통 엽서 크기보단 살짝 작은 편이다. 처음엔 당연 100장이라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85장이 1세트다. 엽서 이미지는 대부분 영화에서 가져온 이미지고, 스케치 이미지와 영화 포스터 이미지가 몇장 포함되어있다. 올라프 이미지는 대부분 맘에 들지만 영화 이미지는 이걸 이 비율로 뽑은 이유를 묻고 싶은 카드가 다수 포함되어있다. 제 가격에 샀으면 조금 아까웠을 것 같다.
세일하길래 구매한 토이스토리 엽서북 비닐 포장 되어있는 상태였지만 귀퉁이가 눌려와서 마음이 아프다. 오픈샷 이런 스케치 이미지가 많다. 이런 귀염뽀짝한 이미지도 있고, 스케치 이미지가 많다. 뒷면에는 그림 설명과 함께 우표모양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일반 엽서 크기보다 살짝 작고 두께는 얇은 편이다.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이미지 + 스케지 이미지가 대부분이라 조금 당황 했지만 또 나름의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엽서북 통교환 예정
총 100장의 다른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음 (위 사진은 일부만 찍음) 그냥 컬러만 봐도 참 예쁜데 포스트크로싱 카페에서 각 엽서의 색상에 맞는 우표를 매칭한걸 보고 반해버렸다. 보자마자 아 이건 나도 해야 돼!!! 라고 생각하고 구매 리스트에 올려뒀는데 마침 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줬다. ^^ 아래는 내가 매칭한 우표들 100장중에 한 50장만 해도 성공이다 생각했는데 60장 정도 매칭했다. 사진을 다 올리려다가 갤러리에 있던 일부만 캡쳐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고, 많은 우표들이 매칭되서 더 즐겁게 한 것 같다. 나머지 40장도 얼른 짝우표를 찾았으면 좋겠다. 두께는 두툼한 편이며, 얇은 펜으로 글씨를 쓰면 종이가 약간 눌리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