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Cloud 9

55분동안 말해보카를 했다니... 언제 그랬을까...? ㅇㅅㅇ 2023년에도 열심히 해야겠다.

1월 6일 말해보카를 처음 다운로드 받은 이후로 26일동안 꾸준히 리스닝과 어휘 공부를 진행했다. 총 830개의 단어+문장을 익히고 135개의 문장을 쉐도잉했다. 하루 15분 정도 말해보카를 진행하는데 좀 적은가 싶다가도 이렇게 쌓여있는 점수를 보면 잘 하고 있구나 싶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으니 퇴근 후 침대에 누워서 좀 귀찮다... 싶은 마음이 들면 일단 말해보카를 켜서 영어공부를 진행한다. 누워서 발음을 하게되면 내 발음이 매우 구려져서 앱이 인식을 잘 못하기 때문에 강제로 일어나서 공부를 진행해야한다. 그러고 오늘의 학습을 끝내고 나면 그 다음 저녁 루틴을 실행한다. 트리거로 아주 좋은 것 같다. 어휘력 측정 결과는 과거의 데이터는 사라지는 것 같아 매주 업데이..

말해보카로 약 3주째 영어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주도 약 20분 정도를 투자해서 하루 단어 30개, 문장 리스닝 5문제를 공부하고 있는데, 매일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달력에 스탬프를 찍어주니 빠지면 너무 빈자리가 클 것 같아 매일 진행하게 되는 것 같다. 또 퀘스트를 깨는 것 처럼 미션을 달성하면 다이아를 모을 수도 있다. (다이아로는 캐릭터 구매 가능) 2~3일에 한번씩 어휘력 측정을 진행할 수 있는데, 그래프로 표시해주니 점점 어휘력이 늘어나는 듯한 기분도 들고 공부하는데 동기부여가 되는 요소가 많은 듯 하다. 예전에 다른 영어 공부 앱을 썼을 때는 1년 동안 몇회 들어가지 않아 돈이 아까웠었는데 말해보카는 매일 들어가서 하게 될 것 같다. 일단 3주 연속 매일 출석 한 것도 기특하다 🥰

말해보카로 하루 단어 30개 + 리스닝 문장 5개 섀도잉을 진행하고 있다. 리스닝 문장은 아직도 쉬운 단계가 나오고 있지만 일단 목표를 채우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지난주 단어 50개를 진행했을 때 너무 지루한 느낌도 들고 해서 30개로 일단 줄여봤는데, 생각보다 공부 시간이 짧아 더 늘려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번주 뭔가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서 얼른 끝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진행 했던 것 같은데, 딱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두고 그시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그래도 일주일동안 빠짐없이 공부한 나 칭찬해 🥰

영어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 이후로 약 5개월 정도 전화 영어를 진행했지만, 프리토킹이라 그런가 주제도 항상 비슷한 내용이었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2021년을 맞이하여 다른 방식으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 생각 하던 중, 친구가 어플을 추천해줘서 등록했다. (7일 무료 체험 가능) 간단하게 어플 소개를 하면 어휘, 리스닝, 유튜브, 발음을 공부 할 수 있다. AI 기능이 꽤 잘 작동해서 내가 정답을 말로 얘기하면 어플이 잘 알아 듣는 편이다. 나는 하루 어휘 목표 30개 / 리스닝 목표 5개로 잡았고, 빨리 끝난 경우에 어휘를 10개정도 추가 학습을 하기로 정했다. 이정도하면 20분~30분정도 소요된다. 셀프 피드백... 생각보다 쉽지만 적절한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