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페쇼 후기

 

2022 제 21회 서울카페쇼에 다녀왔습니다. 

후기 쓰긴 늦은 듯 하지만 내년에도 카페쇼를 가고 싶어서 기억하기 위해 작성합니다.

입장 전부터 다양한 아이템 전시로 기대가 많았습니다.

 

A관 입장하자마자 시식할 디저트가 많아서 눈 돌아 갔네요. 

다양한 시럽 종류도 맛 볼 수 있었고, 

무슨 맛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카페에서 만난다면 사먹어 보지 않을 것 같은

신기한 젤리들도 시식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디저트들도 시식해 볼 수 있었어요.

미트파이

처음 먹어보는데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가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사랑하는 벤엔제리스도 있었어요.

인스타그램 태그 이벤트 참여하면 아이스크림을 한스쿱 받을 수 있었어요.

행복!

망고 스무디도 시식하고

역시 궁금한 맛이지만, 알쓰인 제가 사먹기엔 힘들었던 민트 깔루아도 시식했습니다.

민트러버지만, 깔루아는 일반버전이 더 맛있었네요 

맛있는 그래놀라

민초단을 위한 오민초

바나나민초우유는 민초향이 확 나서 신기했네요

민트생초콜릿도 맛있었어요.

민트향이 강해요 

다양한 차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스리랑카 차 였던 것 같은데..?

요즘 카페에서 많이 보이는 말렌카

레몬맛 말렌카 시식했어요 

신기한 꽃차 에이드 

아는 브랜드

요크셔티에서 신기한맛 

비스킷, 토스트앤잼 밀크티도 맛봤어요.

티백이 단건지, 밀크티를 달게 만든건지는 몰라도 달다하니 맛있었습니다.

콤부차는 이벤트를 통해서 샘플과 본품을 증정했어요. 

모르는 브랜드

알록달록 티박스가 전시되어 있으니 너무 예쁘네요 

보이차도 시식했고요.

다양한 콜라보 티 세트도 구경했어요. 

구매의사는 없지만 흥미로웠습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시식했네요.

 

사람도 엄청 많고 볼 것 도 많아서 

사진으로 남기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시식했어요.

아침에 오픈시간에 간다고 아침도 안먹고 갔는데, 점심도 안먹어도 될 정도로 배부르게 다녀왔어요.

A,B,C,D 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희는 A와 B만 구경했어요.

두개만 구경해도 몇시간이 걸렸고 이것저것 이벤트 참여로 받은 상품들이 너무 많아서 들고다니기도 힘들었거든요.

이렇게가 모두 카페쇼에서 받은 것들입니다. 

티 종류가 많아서 먹어 볼 생각에 신나네요! 

주는대로 다 받아오긴 했는데 시럽같은 종류는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렇게는 제가 구매한 것들입니다.

아마드티 레몬라임은 전에 친구가 줘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한박스 구매했고요.

자몽허니블랙티는 시식후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저건 티백이 아니라 잎차라서 어떻게 먹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힐카트테일즈! 

이거는 시식도 해보고 티백도 예뻐보여서 구매했어요.

얼마전 블러드오렌지를 마셨는데, 향도 좋고 달달해서 빨리 다른 맛도 마셔보고 싶네요. 

 

시음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서 확인하세요 : )

 

Hillcart tales 힐카트 테일즈 블러드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