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판이 없어 공간 활용도가 높은 프로피쿡 플랫전자레인지 PCO-1300B

프로피쿡 플랫전자레인지 사용 후기입니다. 

검정색의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전자레인지입니다. 

첫 이미지는 딱 세련되어 보인다 라는 이미지를 받았어요. 

 

문 손잡이는 큰 힘을 주지 않아도 쉽게 여닫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 전자레인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회전판이 없다는 건데요! 

 

 

이렇게 회전판 대신 세라믹판이 붙어있어요. 

기존 회전판이 있는 전자레인지는 한쪽 방향에서만 열이 전달되어서 회전판이 필요한건데요.

프로피쿡 플랫전자레인지는 바닥에 세라믹판이 있어

하부 열 전달 방식으로 더 효율적으로 음식을 데울 수 있다고 해요. 

 

 

다이얼 조작 방식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버튼식은 어려워서 사용하기 힘든데, 다이얼은 간단하고 조작 방식도 직관적이라서 좋더라고요. 

 

 

냉동식품을 해동할 수 있는 해동모드랑, 따듯하게 데울 수 있는 보온모드도 있고 그리고 4단계 화력 조절이 가능하고요. 

타이머는 최대 30분까지 가능해서 긴 시간 가열해야 하는 음식도 조리가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놀랍게도 햇반이 4개까지 들어가요!  

회전판이 있는 전자레인지는 한번에 2개 정도만 들어가고 여러개를 하려면 위에 쌓아 올려야 하는데

그러면 어떤건 엄청 뜨겁게 데워지고 어떤건 덜데워지고 그러잖아요.

프로피쿡 플랫전자레인지는 한번에 골고루 다 데워져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크고 긴 그릇을 넣었을 때 회전판에서는 돌아가다가 중간에 끼어서 회전판만 돌아간 적 다들 있으시잖아요?

그렇게되면 한쪽만 너무 뜨거워지고 그러는데 프로피쿡 플랫전자레인지는 그럴일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회전판이 없어지니 사용공간이 넓어져서 더 많은 음식을 한번에 골고루 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전자파를 이중으로 차단해서 사용하는데 안심이 되더라고요.

 

저는 계란찜을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불 앞에서 계속 젓는게 귀찮아서 전자레인지로 자주 해먹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전에 사용하던 회전판이 있는 전자레인지도 1~2분 간격으로 계속 꺼내서 휘저어 줘야 속까지 익은 계란찜이 되더라고요.

 

프로피쿡 플랫전자레인지로 계란찜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4분 동안 중간에 휘젓는 과정 없이 계란찜을 만들어봤어요. 

 

전자레인지 문을 열었는데 딱봐도 다 익은 것 같고 계란찜 모양도 예쁘지 않나요? 

속까지 푹 익은 계란찜이에요. 

제가 전자레인지로 만들었던 계란찜 중에서 제일 맛있게 만들어 진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자주 해먹으려고요. 

 

또 이지클린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기름때도 쉽게 지워진다고 해요. 

회전판이 없어서 슥 닦기만 해도 되는데 기름때도 잘 지워진다니 청소도 너무 편해졌네요.

전에는 뭐 넘치면 회전판 들어내서 닦고 회전판은 또 따로 닦고 그랬어야 했거든요. 

그냥 슥슥 닦으면 3초만에도 청소가 끝날 것 같아요 :) 

 

 

특히 자취하시는 분들은 즉석식품 많이 드시잖아요? (저만 그런가....) 

편의점 도시락이나 안주를 데우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요리도 쉽고 청소도 쉬운 프로피쿡 플랫전자레인지를 추천드려요! 

 

 

 

 

 

 

 

[프로피쿡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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