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후 나에게 Q&A a day (2021 메모리아 화이트 에디션)

 

하얀 표지에 글리터가 너무 영롱하다

 

2021년 에디션으로 나온 5년후 나에게 Q&A a day

우연히 어느 분의 후기글을 보다가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하루에 한개의 질문에 대해 답을 하도록 되어있는데 5년동안 나의 생각에 대해 기록해볼 수 있을 것 같다. 

 

2021년 메모리아 화이트 에디션은 아래 사진처럼 선물 포장처럼 패키징 되어있다. 

 

패키징을 열면 짜잔-

 

사실 구성이 day1 day2 이런식으로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다이어리처럼 월별로 나눠져 있었다.

어차피 1월 1일부터 시작할 생각이었는데 날짜가 적혀있으니 언제 시작하든 날짜를 따로 적지 않아도 되서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날짜가 써있나 보다.)

 

1월1일 질문... 첫 장부터 심오한 질문(...)

 

 

 

뼈를 맞은 기분...

 

전체적으로 화이트에 보라색으로 디자인적으로는 매우 맘에 든다. 책 크기도 작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잘 쓰려고 애쓰지 않고 꾸준히 생각나는대로 적어 볼 생각이다.